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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도동계 - 동교동계 ‘1일 상주’로 함께 섰다
김영삼(YS) 전 대통령을 따랐던 상도동계가 동교동계 인사들과 함께 고 김대중(DJ) 전 대통령의 ‘1일 상주’로 나섰다. 한때 ‘민주화추진협의회’(민추협)란 이름으로 함께 활동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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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얼굴 표정만 보고도 결재서류 사인할 줄 알아야”
하루 한두 시간 ‘게으른 시간’ 필요세 사람의 ‘CEO 업력’을 모두 합치면 30년. 김광로 부회장이 12년, 이철우 사장이 11년, 정순원 사장이 7년이다. 경력으로 볼 때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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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만수 유임설, 교체 땐 윤증현 카드 부상
지난해 초 첫 조각 때 ‘강부자·고소영 논란’으로 흠집이 난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개각 때는 어떻게 인사권을 행사할지 주목된다. 사진은 지난해 2월 29일 임명장을 받기 위해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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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김형민 관훈클럽 총무 外
◆토론회=김형민 관훈클럽 총무는 다음달 3일 낮 1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박병원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연다. 대표 토론자는 고현곤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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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도권 규제 완화에 강력 대응”
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발표에 대해 부산지역 자치단체, 학계, 시민단체 등이 공동 대응하고 나섰다. 특히 NGO(비정부 조직)들은 대규모 연대기구를 결성해 수도권 규제 완화 방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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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문위원 100% 물갈이 … MB 의중 반영, 기업인 크게 늘어
이명박 정부의 국민경제자문회의 1기 위원 27명은 모두 새 얼굴이다. 선정 작업은 청와대가 주도했다. 정부 관계자는 “대통령 자문기구인 만큼 이 대통령이 직접 만나 얘기를 듣고 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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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, 이중·삼중 ‘권력 안전판’ 깔았다
“결국 자리와 사람이었다.”러시아의 모스크바 정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가 열흘 동안 ‘상왕(上王) 체제’를 다지는 과정을 압축한 말이다.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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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인사를 읽는 4가지 코드
16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새 정부의 국정운용에 관한 합동 워크숍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학력·경력 먼저 본다 M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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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당선인 “메모하는 것 같은 공무원들 가보면 낙서하고 있어”
관련기사 이명박 당선인 “6개월 또는 1년 단위 내각·수석 평가할 것”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 “잃어버린 10년이라고 지난 두 정부 생각 안 해” “김백준이 나를 제일 모른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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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살림꾼 윤곽
이명박 정부의 새 진용 짜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. 청와대 대통령실장·수석비서관 인선에 이어 이 당선인은 15개 장관직 인선을 14일 마무리했다. 청와대 비서관 인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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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1-2000]
1991년 1. 3 : 최의웅(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),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. 1.28 : 김영남(부총리 겸 외교부장), 알렉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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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佛,大選후에 核실험 재개”-美과학자聯 부회장
[시드니 로이터=聯合]프랑스 핵방위 관리들은 프랑스가 오는 5월 대통령선거후 남태평양에서 핵실험을 재개할 것으로 확신하고있다고 13일 미국과학자연맹(FAS)리처드 가윈 부회장이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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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6 월드컵축구 유치전치열
【보고타(콜롬비아)AP·로이더=연합】 콜롬비아 정부가 오는 86년의 월드컵축구대회주최계획을 포기한다고 26일 발표함으로써 브라질·미국·캐나다가 86년 월드컵본선 주최권을 놓고 3파